
안녕하세요~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방문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주말에 뭐 할지 고민하다가 남편이 제안한 춘천 나들이~
10시 지나서 아침 안 먹고 출발했어요. 점심으로 닭갈비를 맛있게 먹기 위해~!
남편이 군인시절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하여 선택한 집!! 통나무집 닭갈비!!
주차요원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저렇게 차가 줄지어서 기다리는?? 차가 나갔는지 주차 자리가 있는지도 확인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저희는 그나마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았지만!!
나중에 위에서 대기 기다리면서 주차장 보면서 답답하고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황을 지도에 표현해 봤는데, 검은색 차량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데,
¹ 갑자기 1차선에서 끼어드는 새치기 차량도 있고
² 주차 자리가 났지만 차 안에 사람들은 몰라서 못 대고 있는 상황도 있어요.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지나가면서 보니까 가게 앞쪽에만 주차장 자리가 있는 게 아니고,
가게보다 조금 더 지나서? 저 별표쯤 자리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그리고 손님들이 많아서 어차피 차에서 먼저 내려서 대기표 받아야 해요!!
저는 대기표 받고 30분은 기다린 것 같아요.
가서 한 사람이 먼저 내려서 대기표 받고 운전자는 주차하고? 그렇게 하시길 추천드려요~
대기실도 따로 있고 밖에도 의자 많아서 기다리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위의 사진처럼 나오고, 여기는 인당 생수 한 병을 줍니다. 추가 시 추가요금 있습니다. (메뉴판 참고)
먹어본 결과 닭갈비랑 막국수 맛있고 마지막 볶음밥은 더더 맛있었어요!
우선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볶음밥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볶음밥에 뭐 들어갔는지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쟁반으로 가져와서 후다닥 볶아버리셔서;; ㅋㅋㅋ
짐작으로 밖에 말할 수 없는데... (들깨, 김가루, 김치, 양배추 다진 거? )
우선 깨소금? 들깨? 들어가는데 밥 먹을 때 톡톡 씹혀서 처음에 알밥 먹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볶음밥을 1 or 2 중에 고민하다가 1개 시켰는데,
마지막에는 배불러서 하나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소양강댐 산책 겸 구경 갔다가 인필드(손흥민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소양강댐이랑 인필드 카페 글은 다음에~ 쓰겠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담에 또 올 거예요!! 맛있어요!! (회전율도 빨라서 엄청 기다렸다는 느낌도 안 들어요)
아 참!! 그리고 본점 2호점, 3호점이 있는데, 본점은 숯불은 안 팔고 철판만 판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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